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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프티 “지금 아스날엔 제라드같은 훌륭한 리더가 필요하다”

작성자 AKgKt764 댓글 0건 조회 867회 작성일 19-11-14 14:07

그 전 아스날의 미드필더는 클럽에게 리버풀의 레전드 제라드 같은 인물을 감독직에 올려야한다고 주장했다”

프티는 지금이 에메리가 아스날을 떠나기 좋은 시간이라고 믿는다.

그러면서 동시에,

제라드가 아스날에 온다면

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이라는 배를 진정시켜줄 것이라고 하였다.

에메리는 지난 6경기 동안 승리를 챙기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카라바오 컵에 떨어졌으며 리그는 6등까지 떨어져버렸다.

또한 지난주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패배를 하고

A매치 휴식기간이 끝난 후 사우스햄튼을 만난다.

제라드는 현재 레인저스를 다시 스코틀랜드의 우승후보로 만들어냈다.

프티는 한 인터뷰에서

“아스날은 이제 휼륭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열정을 되살릴수 있는 사람”

“선수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

“팀에 에너지와 경쟁심을 가득 채워줄수 있는 사람.”

“스티븐 제라드, 예를 들자면”

“나는 열정, 감정, 그리고 악수를 할때면 전기같은 찌릿함을 줄수 있는 누군가”

“그런 것들을 아스날의 드레싱 룸에 가져다줄 사람을 원한다”

프티는 아스날의 선수들 대다수가 이미 에메리를 많이 도와주었다고 생각하고,

덕아웃의 변화는 구단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한다.

“아르센 뱅거가 20년 동안 이 클럽을 만들었고, 이후 시대가 갈수록 걱정은 쌓여갔다”

“결국 이제는 영감과 창의성 따윈 없는 평범한 팀처럼 보인다.”

“그리고 나는 그 문제가 단지 선수들에게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말은 선수들 대다수가 이미 에메리를 포기한거 같다. 이제 그는 갈때가 된것이다”

프티는 클럽의 전설적인 인물이 그 역할에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사람들이 비웃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벤치에서 전 선수들을 보는 것을 개의치 않을거야”

“앙리, 비에이라 같은 아스날 출신들 중에 하나 골라봐~”